전력용 변압기는 최초의 기기가 만들어진 이후 오늘날까지 약 100년 동안 교류 발전과 함께 발달해 왔다. 간단한 원리를 사용하여 과학이 장족의 발전을 수행한 오늘날에도 이 이상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변환기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 전송 형태가 오늘날의 형태인한, 혁명적인 변혁은 기대할 수 없어 앞으로도 널리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일견 변화가 적은 것 같이 보이는 변압기의 역사에서도 그 설계·제작 기술, 재료 및 시험·보수 기술 등은 일진월보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오늘날의 초고압 대용량 변압기를 탄생시켜 대용량 송전을 가능케 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소형으로 손실이 적은 중소 변압기를 시장에 공급하여 에너지 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변압기를 오늘날의 형태로까지 발전시킬 발명,..